저로게르 의 블로그
2022-07-28 • 3 min read

인천 한옥카페 / 가좌동 카페 : 고즈넉한 신상 한옥카페 오담 O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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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밍띤크 입니다! 제가 초도 좋아하는 카페 소개시간이 왔어요~ 요번에는 #인천가좌동 에 위치한 카페를 다녀왔어요 전 몰랐는데 가좌동에는 건물을 개조한 큰 카페들이 많더라구요 ? 최초 가보는 곳이라 응? 이런데에 카페가 있어?!.. 했는데 아시는분들은 알더라구요.. (한박자늦음) 인천에 사시는분들 차로오면 25분 거리로 가까운 곳이에요 예쁜카페 좋아하는데 가끔가다가 이쪽으로 와야겠어요 :) ​

주차공간이 마련되어있어 참 좋았어요 한옥스타일의 카페인데 젊은사람들 할것없이 어르신분들도 진물 좋아하겠더라구요 실제로도 다양한 연령층이 오시는 것 같았어요! 입구는 제주느낌 뿜뿜나면서 한옥인데 감성까지 다잡은 외관이였어요. ​ ​

ㅎㅎㅎ.. 뒤에 분양 첩정 현수막이 몹시 떡하니 보여서 좀그랬지만 ㅋㅋㅋㅋㅋ ODAM 하양 글씨와 뒤에 푸르른 나무랑 단판 어울리네요 이날은 마침 비가 안오고 날이 개고있어서 한결 행복했던 날이였어요 다먹고 나올때는 자못 해가 쨍쨍하던 ! ​ ​

햔옥컨셉도 컨셉이지만 저는 밖에서 봤을때 색감이 예쁜 커피머신과 오담의 로고그림이 쫄딱 포인트가 되고 예뻐보이더라고요 오픈형으로 답답해보이지 않고 좋더라구요. ​ ​

/ 오픈시간은 어둑새벽 열한시부터 오후 열시까지 운영합니다. ​

#오담카페포토존 더구나 카페 곳곳에는 포토존이 있었어요 날도 좋고~ 색감도 예쁘니 커피 송두리째 마시고 둘러보시면서 사진찍어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사진이 예쁘게 빈빈히 나와서 많은 시간을 질척거렸답니다^.^ ​ ​

신상카페인만큼 새 건물 향기(?) 그치만 신채 향기에 우극 가까웠던 ㅋㅋㅋㅋ 전체적으로 넓직하고 생시 이른 오후쯤인데도 사람이 많더라구요? 자리는 이곳만 있는게 아니고 다른 테이블 공간도 있었는데 그쪽은 젊은사람들이 매우 앉아있었고 저희가 자리없어서 앉은곳은 가족단위, 어르신분들이 많아보였어요 . ​ ​

역 다른 귀여운 포인트 석시 시골집에 갈때 잇었던 흰 고무신도 봤어요 그옆에는 애기 고무신까지 무척 귀염뽀작…. 남자친구가 입각 참말로 신발이냐구 물어보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사실 신고싶었데요 ! 귀여운 소품도 있었고 나중에 사진을 보니 고무신 신산 인증샷 찍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 ​

보이시는 것처럼 요쪽은 좌식공간이라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한답니다 안전주의할 시기인만큼 마스크는 천하없어도 착용해야 입장이 가능해요! ​ ​

전 천연 이공간을 보면서 이제는 그리워도 모처럼 못가는 예전 시골집도 생각나면서 심히 일삽시 추억에 젖었어욤 ..+_+ 위쪽은 답답하지않게 투명창으로 막혀져있어서 비가 내리거나 눈이와도 문제없겠더라구요 어두워지면 전구조명이 일층 은은하게 비추면서 예쁠 것 같아요 ! ​ ​

#관해각

<관해각> 검색해보다가 알았는데 넘 신기한 사실이네요! 현실 이곳은 청송 심씨 고택이면서 300년이 넘은 고택이라고해요. 가좌동에 머리 전기가 들어온 곳이기도 하면서, 보탬 관윤 최초의 기와집이고, [제주한옥민박](https://www.stayquidi.com) 가정 안의 우물을 나들이 주민이 아울러 사용하기도 했던 가좌동과 긴 세월을 함께해온 공간이라고해요 수리대 소중한 공간을 살그머니 구현하기도 어려웠을 것 같은데 가좌동 카페에서 으뜸카페가 되었으면 하네요! 내부에는 관해각에 대한 설명도 읽을 행우 있답니다 :) ​ ​ 오담은 입구부터 아주 예뻐서 사진을 안찍을 운 근방 없어요 이곳은 눈치보지않아도 되는곳! 다들 인증샷을 적잖이 찍으신답니다. ​ ​ 급기야 오담의 커피,디저트 메뉴에요 개물 음료가격은 잠시 비싸게 느껴지긴해요 ! 그래도 특별한 공간인만큼 이해는는되더라고요 카페외관도 그렇고 분위기도 고즈넉하기에 디저트가 건강식만(?) 있을 줄 알았는데 여기 디저트도 정말로 많더라구요 !! 밥을 먹고 나서 온상태라 디저트도 너무먹고싶었는데 참았지만 현시 크로플 준비중이시라는거죠?..ㅎ 담에 새삼스레 방문하기로 호호 좋아하는 수플래팬케이크도 맛보러 오고싶네요 ! 시그니쳐메뉴인 아이스 흑임자라떼와(6.8) 청포도샬롱(6.8) 둘째 주문했답니다. ​ ​ 아이스케이지안에는 조각케이크 티라미슈 머핀 구움과자류등 다양하게 있어요~ ​ ​ 비주얼 무엇...ㅠㅠ 청포도샬롱은 달달상큼한 에이드였고 흑임자라떼는 처음에는 컵이 수유간 작아보였지만 워낙에 진하고 꼬수워서 즉속 배가 차더라고요 ! 그위에 올려져있는 깜찍한 흑임자떡으로 데코까지 크.. ​ *그리고 한켠에 마련되어있는 게다가 다른 사해만방 ! 오담의 여러가지 선물용 상품들을 판매중이더라구요 ​ ​ 저땐 배불렀는데 지금보니까 먹고싶은 타르트와 들렌씌....ㅠ 어르신들께 선물하기 가위 좋을 것 같은 오담견과와 도라지 정과 수제청도 판매중이였구요~ 저희는 구경만했지만 어르신분들도 많이오는 곳이고 하니 이쪽 둘러보시는 분들도 많았어요. ​ ​ 더구나 왠지모르게 저변 시선을 멈추게했던 오담 머그컵 ㅋㅋㅋㅋㅋㅋ 만원이나해.... 월광 배경에 떠있는 까치의 로고그림과 ODAM이 예쁘게 보여요 ㅠ ​ ​ 또다른 유리문이 있어서 어디로 연결되는 공간인가~ 해서 나와봤는데 가만히 풀이 무성한 뒷마당(?) 이더라구요 요쪽은 구경할껀 없었어요 ㅎㅎ 뭔가.. 진짜 시골집이였다면 이쪽길로 나오면 뒷문겸 말이나 돼지를키우는 우리가 있었을거같은~ 생각도 들면서 ..! 다음에 부모님이랑 또 오고싶은 그런 공간이였답니다 언제나 선재도 대부도 강화도 까지 안가도 더욱 가까운곳에 이런 예쁜 카페가 생기니 넘좋네요 +_+ 인천 가좌동 가실분들은 "오담ODAM" 카페 흡사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 ​ Post by: 저로게르
Category: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