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농법 창시자 후쿠오카 마사노부의 숨결이 살아있는 감귤산지 - 무차차엔(無茶茶園) 한국생협연합회 국제팀장 김형미 자품 에히메현 세이요시 아키하마(愛媛県西予市明浜), 표고400m 정도의 산과 바다에 끼인 리아스식 해안에 위치하고 있다. 남향으로 뻗친 사면에 약 80여 농가가 감귤재배를 하고 있는 지역농사법인. 탄생은 1974년. 자연농법 창시자 후쿠오카 마사노부의 제자인 카타야마 모토오사(片山元治)를 중심으로 3명의 생산자가 시작했다. 농가로는 노상 드물게 2001년 ISO14001를 취득했으며 일본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 신규 취농 희망자, 연수생을 받아들이고 있다. 2006년 8월, 마이니치신문 주최 [제55회 전국농업콩쿨]에서 원예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Pal System생협연합회의 오래된 산지로서 조합원들에게 높이 신뢰받는 산지이다. 다음 소개는 무차차엔의 웹사이트에서 발췌 정리한 내용(www.muchachaen.com)이다. ■ 무차차엔은? 대지와 나란히 마음을 일구자! 환경파괴를 수반하지 않고 건강하고 안전한 요리 생산을 통해서 생태적인 손 역활성화를 추구하는 운동체입니다. ☆밀감 유기재배 무차차엔은 제초제랑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다른 농약도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 감귤류의 생산, 판매를 주로 펼치고 있습니다. ☆대지와 같이 마음을 일구자 농업을 주축으로 하고 공서 전체가 훈훈한 마음으로 생선 행우 있는 농촌을 만들고 싶다, 환경에 부하가 적은 감귤재배를 통하여 우리들이 사는 지역의 자연환경을 향상시키자는 것이 중요한 동기입니다. ☆왼 손엔 술잔, 오른 손엔 마우스 현재 젊은이에서 70이 넘은 베테랑까지, 무차차엔의 생산자 대부분이 컴퓨터를 소유하여 농작업의 다양한 기록을 전자매체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2001년엔 ISO14001을 취득했습니다. 뒷배경 개선을 목표로 삼아 구체적인 목표를 정해 분만 활동을 날마다 관리하면서 목표를 실현하고자 하는 시도입니다. 과시 무차차엔의 생산물을 소비자에게도 안심하고 먹을 운 있도록 제조 변리 정보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 유기농업의 새로운 시도 무차차엔의 신규취농자를 받아들이고 훈련하는 기관인 Farmers’ Union 天步熟을 통해 대규모 유기재배 과수, 채소 재배를 목표로 삼아 활동하고 있습니다. ■ 농사조합법인 무차차엔 환경방침
- 기본이념 원래 생명을 취급하는 농가의 노동은 즐겁고 여유가 있는 것이었는데 현재의 농업은 이를 빼앗고 화학비료와 각가지 농약을 남용함으로써 환경과 자연계의 생명을 사멸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노형 정도는 온난화현상, 물과 공기오염을 진전시켜 오염이 유전자 차원으로까지 심각해 졌습니다. 그리고 일상적이 된 이상기후로 말미암아 시중 각지에서 농작물은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보면서 무차차엔은 환경파괴를 수반하지 않으면서 건강하고 안전한 음식 생산을 통해 생태적인 논밭전지 만들기를 추구하는 운동을 실천해 왔습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방법으로 ISO14001를 취득하여 지구인의 의무이기도 한도 환경보전에 보다 더욱더욱 노력하고자 합니다.
- 기본방침 1) 환경법규 및 조직이 동의한 자주기준을 준수하고 경관, 쾌적함, 심리적 편안함, 생물다양성 보전을 실천한다. 2) 화학비료, 화학농약 사용을 삭감하여 토양, 수질, 대기오염 방지에 힘쓴다. 3) 환경부하가 적은 거리 구입, 사용을 추진한다. 4) 폐기물을 적정하게 처리한다. 5) 조달처의 환경활동을 고려하고 출하처에 환경활동에 협력해 줄 것을 요청한다. 6) 병충해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신기술 학습과 신품종으로 바꿔 심기를 추진한다. 게다 영농활동을 정기적으로 감사하여 개선함으로써 오염 예방과 지속저긴 개선에 힘쓴다. 이상과 같은 환경관리시스템을 문서화하여 실행하고 유지하며 전통 생산자와 직원이 주지함과 동시에 이를 공개적으로 발표한다.
- 무차차엔의 환경활동 활동항목 어떻게 할 것인가 화학농약 사용삭감 농약 사용을 무차차엔 재배지침에 따라 최처한으로 억제하고 병충해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예방처지 대응에 힘쓴다. 화학비료 사용금지 비료내용을 명기하고 화학비료 사용금지를 철처하게 실천한다. 찌꺼기 적정처리 폐기물의 내용을 확인하여 적정하게 처리한다. 비누 상용 추진 세정시에는 비누를 사용하고 합성세제 사용을 줄인다. 녹색 구매 추진 환경에 부하가 적은 녹색 구입(에코 마크)을 높인다. 이외에도 환경법규 준수,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며 무차차엔의 생산물은 몽땅 위와 같은 환경활동이 준수되는 재배, 생산공정에서 생산, 관리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가교 과정의 작업을 기록한 농사일지를 활용하여 데이터를 분석하여 이강 계획을 수립, 실천하고 있습니다. 시고로 과정을 통해 소비자의 신뢰를 얻는 농산물을 공급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무차차엔의 생산물 1) 감귤류-온주밀감을 비롯한 다양한 감귤류를 연중 생산 2) 감귤류 가공품-쥬스, 냉동밀감, 감귤마말레드 등의 가공품. 3) 주잡곡, 채소류-Farmers’ Union 天步熟의 신규 취농자가 생산한 품목들. 4) 宇和海 해산물-잔 멸치, 모양새 진주 등을 판매 *무차차엔은 생협, 유기식품 전문점 등에도 출하하지만 자체 회원제를 두어 가지가지 생산물을 공급함.(2002년 이승 약 5천여 명)
- 급속하게 발전하는 농업기술혁신 1-1 농업기계 쌀농사 기계화는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 왔다. 파종, 모내기, 수확, 건조, 저장, 정미에 이르기까지 세계에서도 드물게 고도의 기계화가 진행되어 대량 생산, 스스로 판매가 누구에게나 가능한 상태이다. 채소재배도 배추, 양배추인 경우엔 100ha까지 세간 재배가 가능하다고 하며 파종에서 포장, 출하까지 전용기계 시스템이 진전되었다. 댁 겉면 작물인 경우에도 전용의 각별 집물 개발이 추진되어 기계적으론 수모 작물이라도 대규모화가 가능케 되었다.
- 고령화와 농지문제 부모의 등을 보고 자란 자식들이 아침부터 밤까지 땀 흘리며 일하는 고당 모습을 보고, 땀 흘리는 일은 하고 싶지 않다며 부모를 버리고 고향을 등졌는가? 아니면 부모가 도시에 홀려, 농촌을 비하하고 땀과 흙에 범벅이 되는 숭고한 생업을 기피하여 자식들에게 도시로 가라고 했는가? 위언 신규 취농자는 의사지망자보다도 적다. 그리고 취농자의 고령화가 진전되어 쌀농사를 비롯하여 돈을 벌만한 작물은 없고 농지는 황폐해지고 있다. 시고로 정세이므로 의욕이 있다면 전국적으로 농지를 대규모로 집적하는 게 가능해졌다. 에히메현만 하더라도 10 ha단위라면 농지집적이 가능하다. 자본력이 없는 우리들은 기업이 대규모 농지집적을 이루려는 움직임에 대응해야 한다.
- 가족경영에서 패거리 가족경영으로, 협동노동의 진화가 필요하다 농업이 대규모화되면 기업경영과 공동조합경영이 나타나게 될 것이다. 나는 일본의 이강 농업은 기업과 조합이 혼재하는 형태가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아울러 기업과 조합이 여러 면에서 제휴하는 움직임도 나타날 것이다. 반면 일개 대기업의 자금이 흘러들어오는 경우를 전망하기는 어렵다. 일본의 농산물 가격형성이 가능할 정도의 대기업 지배가 가능할 것으론 밑바닥 않는다. 기업화 생산이 진행되어도 중소기업의 난립이 예상되며 기계화와 더불어 기계화가 불가능한 분야의 수고 확보도 중요한 과제가 된다. 이러한 활동을 유지시키는 것은 짜장 노동이다. 예전 가족들은 춘부장 일, 엄마 일, 아이들의 일이 각기 있고 급기야 가족이 성립하였다. 이런즉 것이 협동노동이다. 곧 노동은 인생교육, 사회교육의 장이며 살아가는 기쁨을 창조하고 느끼는 활동, 봉사활동이기도 하였다. 돈으로 바꿀 목숨 없는 다양한 가치가 살아 숨 쉬는 노동, 이것이 협동노동이다. 앞으로 지역사회에서 일을 할 때는 이빨 협동노동이 이루어져야 한다. 우리들은 가족경영에서 집단가족경영으로 공동노동을 진화시키려고 하고 있다.
- 집단가족경영(협동노동)으로 새로운 커뮤니티를 자초 고령화와 취농 인구 감소로 인해 농촌사회의 붕괴는 시간문제라고들 말하고 있으나 장사 규범 확대가 이루어지면 기존 농가의 경영체질은 약화되고 겸업, 이농, 파산이 가일층 심각화되는 것이 아니겠는가? 중제 지자체가 구상하듯이 농협을 통한 농업이 체질강화, 제3섹터를 통한 부서 활성화, 다양한 이벤트를 유치한 촌 활성화라는 생각으론 붕괴하기 시작한 농촌의 재생은 불가능하다고 본다. 농업을 기업체 경영체, 공유 경영할 행복 있는 센스가 있는 농가 지원에 머무르지 말고, 이종 업종 동안 제휴를 포함하여 관청 재상을 위해 주민참가를 전제로 새로운 농촌사회의 재생계획이 필요하다.
- 토끼를 쫓고 붕어를 낚던 고항 우리들은 자신이 태어난 고향의 대지에 튼튼하게 뿌리를 내리고 미래를 향하여 당당하게 살아가고 싶다고 소망한다. 고향에는 우리들의 문화가 있다. 여 문화를 지키고 계승한다. 더욱이 자네 문화가 시대의 변천과 같이 천천히, 생명이 진화하듯이 나릿나릿 바뀌어 가는 것. 도통 장 전 선조가 키워온 문화를 음미하면서 향국 땅에 묻힌다. 경제구조, 생산현장이 어떻게 바뀌든 간에 토끼를 쫓고 붕어를 낚던 고향은 막막히 있기를 바라고 싶은 것이다. 무차차엔의 궁극의 목표는 ‘토끼를 쫓고 붕어를 낚던 고향(일본의 유명한 동요, 고향의 첫 구절)’의 재생이다.
- 농촌과 도시의 공생을 위해 새로운 농업을 시작 에히메현 분위기 10 곳에서 100ha의 종합농장을 목표로 집단을 구성하고 있다. 우리들은 진자리 현에서 2곳, 합계 10ha의 농지를 취득하고자 하고 있다. 뜻을 같이 임계 사람들이 출자하여 대규모 환경보전형 농장을 건설하여, 모두가 협동노동을 하는 실험을 시작한 것이다. 이를 하나의 모델로 삼아 지역에 뿌리내린, 젊은이들이 살아갈 고갱이 있는 새로운 감각의 농자 건립 구축을 해보고자 한다.